2024년 11월9일 부산여행 3일차(국제시장과 중앙성당미사) 날씨 참좋다. 전혀 예상치 않았던 북항쪽의 일출 을 보기위해 나갔더니, 부산의 북항이 천지개벽을 한듯 바뀌어 깜짝 놀랐다. 부산여행을 간다면 꼭 북항을 야간에도 일출 가보길 항구도시라 바닷물을 이용해 수변공원도 멋지게 만들었다. 아침식사 후 국제시장을 갔다가 중앙성당에서. 미사 후 집으로 고고 수변공원과 마린 17이라는?호테조식중앙성당 미사하늘이 얼마나 이쁘던지?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2024년 11월8일(부산태종대 영도구에서 부산역까지 도보로 걸었다) 부산역에서 88번 버스를 타고 태종대에 내리니 비가 뿌린다. 일기예보엔 비가 내린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어떻하지? 했는데 다행히 비가 금새 그쳤다. 태종사쪽 윗길로 걸어서 천천히 천천히 걸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걸어서 입구로 다시 나오니겨우 11시 오늘 일정은 태종대인데? 건너편을 보니 바다를 건너는 짚라인이 생겼고, 도로가 산을 통과하는. 길이 보여서 걷기로 했다. 걷다보니 흰여울마을이 나와서, 안간다는 사도요한을 협박해서 흰여울마을 가보니,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영도다리를 건너고 부산역 호텔로 돌아왔다.태종대 입구 다누비참좋은 풍경날씨가 활짝짚라인 타는곳 카페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2024년 11월7일 부산여행 첫날 사도요한 출근한지 4개월이 지나서 휴가 쓸 수 있는 기간이라 여름에 다녀온 부산을 2박3일로 출발 어딜 갈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기에 출발이다. 우선은 중앙성당에서 미사도 참례하고, 남포시장에서 생선구이 먹고 태종대를 걸어볼 생각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7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그리덥던 여름도 가고 가을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멀리가지 않아도 단풍이 어찌나 곱던지 사진찍히기 좋아하니 올가을 유난히 사진을 많이 찍게된다. 옆에서 사진 찍어주는 사도요한에게도 감사하며 이제 곧 또 춥다고 하는 겨울이 오겠지? 춥기전에 부산여행 한번 다녀와야지 카테고리 없음 2024.10.31
어른이 되어서도 이리 불안할까? 집에서 걸어서 운동을 갔다가 오면 참좋은 곳 안양천을 가기 위해서 사도요한과 출발을 했다. 캔막걸리도 두캔을 준비하고 신나게 출발했는데 중간에서 사도요한이 화장실 가다기에 기다리다가 나는 이쁜 야생화, 갈대, 억새, 국화꽃을 따라가다가 화장실을 벗어나 갔는데 사도요한이 애기처럼 화장실앞에 없었다고 버럭 화를 내길래 그랬군요 하면 될일을 나도 사람인지라 왜 화를 내냐고 같이 버럭 결국 사도요한이 혼자 화를 더 내면서 가버렸다. 전화를 해도 안받고 기다려도 오지 않길래 나는 근처 백화점을 쓸고 다녔다. 오후가 되니 전화가 왔지만 못된 나도 전화를 받지 않고 저녁때가 되어서 집으로 오니 나를 많이 기다렸다나? 화를 내서 미안했다고 사과를 해서 전쟁은 끝 그런데 사도요한은 67세인데도 화장실 다녀와서 내가 그 .. 카테고리 없음 2024.10.24
100일동안 20000보 걷기 프로젝트 성공 이제 추워지면 맨발걷기는 못한다. 7월10일부터 맨발걷기와 걷기 20000보 프로젝트 성공을 했다. 체중을 7키로를줄였기에 요요가 오지 않게 관리를 해야한다. 오늘 지난 주 가장 행복했던 일 발표할 시간이 있었다. 나는 비가 와도 하루도 빠짐없이 20000보 걷기 끝낸게 가장 행복한 일이었다고 발표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8
65세가 눈앞에 왔다. 사실 호적이 1년 늦게 되어서 직장 퇴직할때는 유리했고, 지하철 등 다른 혜택은 일년 지나야 되니, 10개월이 지나야 된다. 세월은 흘러가는것 기다리면 오겠지 오늘은 독감예방주사를 무료로 맞았다. 사도요한과 함께 집앞에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잔치국수 해서 먹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4
이 맛이야 이맛 며칠전 시골동창과 통화하면서 늙은 호박전에 대해 얘길하는데,어릴적 먹었던 그맛이 생각나서 통화가 끝나고 동네 야채가게로 달려갔다. 호박이 왜그리도 큰지 사실 생각해보니 어릴적 내가 느꼈던 호박도 꽤나 컸었다. 다음날 퇴근한사도요한에게 여러 조각을 내달라고 해서 감자칼로 깍으니 잘 깍였다. 호박이 요즈음은 골이 아주 많아서 조각을 내지 않으면 껍질 벗기기 힘들듯 했다. 노란 호박을 채썰어서 소금에 절였다. 양이 많아서 냉동실에 먹을만큼 나누어 보관했고, 부침가루 넣어서 호박전을 만들어 사도요한과 막걸리도 한캔 같이 먹었다. 어릴적 엄마가 해주던 그맛이 났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1
옥천 알!렉산드리아 공동체 포도 따기, 와인만들기 체험 (2024.10.5) 한살림에서 하는 행사라 믿고,삼만윈 행사비를 내고 체험에 신청해서 참석했다. 사도요한이 쉬는 날이었으면 같이 갔을텐데 아쉬웠다. 생각보담 서울에서 멀지 않아서 일찍 도착하니 청명한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는듯 날씨가 좋았다. 사실 포도철은 지나서 체험은 못하고 포도 구경만 했다. 와인만들기는 꽤나 신기하고 해볼만했다.샤인머스켓 포도로 와인 만드는 방법을 체험하고 한병씩. 나누어 주어서 집으로 가져왔다. ❤️ 신기한 일중에 하나? 젊은 귀농부부가 4분이나 되어서 깜짝 놀랐고, 아이도 보여서 놀랐다. 샤인머스켓이 나무에 두면 색깔이? 카테고리 없음 2024.10.07
안양천 힐링걷기 대회 참석(2024년9월29일) 일요일 새벽미사를 마치고 안양천 황토길을 가보자 하고 갔더니 가을 힐링걷기대회를 한단다. 참석표는 8시에 걷기는 10시란다. 참석표 받으니 1006 집으로 다시 와서 간단한 짐만 챙겨서 걷기를 했다. 10킬로 왕복을 했다. 신정교 다리 아래서 목동이대병원 건너에서 턴하여 돌아와서 황토길 걸어 집에 오니 27000보를! 찍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