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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충격적인 일(커버린 아이들)

매주 주말에 일이 없으면 우리집에 오던 다현이와 준호가 지난주에 다현이가 할머니집에 오지 않는다고 준호만 왔다. 누나가 오지 않으니, 시큰둥 시무룩 하다가 텃밭에 가서 놀다가 갔다. 할머니 집에서 자고 가기도 하고, 할머니할아버지 보고 싶다고 하던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재미를 느끼니, 근데 6살이 된 다현이가 벌써? 내게는 갑자기 다가온 충격이었다. 어머나 겨우 만 5살인데? 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4.04.25

미국에서 오신 블친 wild rose 만났다. (2024년4월17일)

한국에 일때문에 남편과 함께 나온 rose님을 두번째 만났다. 복잡하고 신경쓰이는 일이 마무리 되길 기다리고 연락을 기다렸는데 남편분은 미리 미국을 들어가시게 됐다고 했다. 언니네 집으로 가서 며칠간 머문다기에 호텔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집에서 멀지 않은 아주 가까운 곳이라 지하철을 타고 가니 금새 도착을 해서 다행히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남편분도 만나서 인사도 드렸다. rose님이 호텔 체크 아웃시간을 뒤로 해서 객실로 올라가서 꽤 긴시간을 많은 얘기를나누었다. rose님과 언니네집에 가는 길을(지하철)같이 가면서 아쉬움을 남긴채 응암역에서 나는 다시 집으로 rose님은 언니집으로 향했다. rose언니가 많이 기다린듯 해서 점심시간이 되었는데도 식사대접도 못하고 나는 선물만 한아름 받아왔다. 미..

카테고리 없음 2024.04.21

참나 103동 403호가 다 우리집인가?

평소 잘 시키지 않는 사이트에서 돋보기를 샀다. 보통 ㅇ팡은 당일 이틀이면 도착하는데 3일이 되어도 안오길래 쇼핑사이트를 찾아보니, 어제 도착완료가 되었고, 우리집이 아닌 다른집에 도착완료? 난감했지만 늦은 밤에 생각이 나서 다음날 경비실에 가서 얘길하니 인터폰으로 연락을 했다. 다행히 물건은 반품되지 않고, 그댁에서 보관하고 있었다. 왜 동호수를 제대로 적지 못하나 했더니 전에 살던 아파트 동호수를 103동403호를 생각없이 적는 것이었다. 인천까지 찾으러 간적도 있었고, 다행히 이번은 우리 아파트여서?

카테고리 없음 2024.04.15

운동을 하는데도 인바디 검사에서 과체중이 나옴

우리동네 공원에서 화, 목요일 체조 강사가 나와서 라인댄스를 강의한다.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신청했더니 보건소에서 인바디 검사를 하고, 끝나고 인바디검사를 해야한다고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과체중과 그리고 복부비만 사실 복부비만은 예전부터 있었다. 더 심해진듯 아마도 사도요한이 일하러 가고 부터 마음이 편해져서 요가도 하고 운동을 한다지만 수시로 침대에 눕는다는 것 과체중이라는걸 실감한다. 사진을 찍어보면 보기 싫어서 삭제하는게 많다. 10월까지 노력 해보자

카테고리 없음 2024.04.12

당첨! 텃밭

집앞 공터에 텃밭이 몇년째 하고 있다. 전혀 관심이 없는데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서 신청했는데 당첨 문자가 왔다. 당첨 참 좋지 않나? 아파트 당첨 처럼 그런데 걱정이 되긴 했지만 집앞이라 가고 오는데 큰 문제가 안되는데, 전혀 관심밖의 일인냥 살아왔는데 지난주 다현이 준호를 데리고 갔더니 어찌나 좋아하는지? 흙으로 케익을 만들고, 나뭇가지로 초를 만들고 거하게 생일잔치를 텃밭에서 했다. 모종을 심지 않고 씨를 뿌리고 왔다. 이 또한 감사할일이다. 우리 준호는 물놀이도 신나서

카테고리 없음 2024.04.09

선한 영향력을

이젠 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고 느긋하게 살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 하면서 즐겨야 한다는것, 그래서 지금 찾으러 다니고 있는데 생각보담 찾기 쉽지 않아서 지금을 즐기기로 했다. 월수금 가는 요가를 가면 내앞에 옆에 있는분 이쁜 순애씨 왔어! 그리고 한분은 오늘 옷 이쁘네 덕담을 듣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 그러나 내주변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예쁜말,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야지

카테고리 없음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