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5

둘째 덕분에 반신욕조 맘에 드는것 구하다

블친 국화향님이 알려준 반신욕조도 반품하고 주말에 집에온 둘째에게 얘길 했더니이왕이면 관찮은걸 사야한다고 한다고 내가 생각한것 보담 전혀 다른걸 사주었다.사용해보니 물받기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고물이 많이 들지도 않았다. 나야 공짜로 생겼으니 신나는 일이지딸들이 세심하고 살갑기도 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설치하는법도 알려주고 갔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19

라인댄스 강사와 몇번의 트러블 이후 결말

2025년도 시간은 참 잘가고 있다.벌써 2월 중순으로 가고 있으니?집 근처 복지관은 이번주에 모든 강좌가 개강되었다.그런데 작년에 일년동안 라인댄스 강의들으면서 두세번 강사를 울리고 불편하게 했던 그 나이드신 회원, 서로 불펀하니 강의는 오지 않았다.문제는 발생했다.일주일동안 매일 수업을 했는데, 강사 재임용이. 되지 않아서 마지막 수업시간에 강사는 눈물 글썽 글썽, 끝나고 펑펑울고 가셨다.민원을 제기한 횟수가 있는 강사는 재임용이 안된다는 복지관 규칙이 있는듯 했다.또 다른 젊은 강사가 와서 통통 튀는 강의로 우리는 적응하고 있지만,그 강사는대학생이 되는 딸도 있고, 생계가 걸려있는듯 했다.어떠한 이유로? 떠난 강사의 얼굴이 내 마음에서 떠나질 않는다.강사 바뀐 이후로 다시 ..

카테고리 없음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