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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으로 왔다. 화초 키우는건 자신이 없지만

비비안나. 2024. 3. 16. 16:37

둘째가  5년만에 자신이 원하던 곳으로 발령을 받아서 키우던 화초를 우리집으로 가지고 왔다.

사실 나는 화초를 잘 키우지  못하는 편인데 억지로 맡겨진 화초 돌보미  잘키워봐야지?

베란다에는 깔끔하게 쓰고 싶어 아무것도 두지 않아서 넓은 거실에 두었는데 햇볕을 봐야 하는데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