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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를 보았다(2024년 3월2일) 넷플릭스로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비비안나. 2024. 3. 3. 09:44

요즈음 많이 보는 영화 파묘를 보았다.
사도요한은 청각때문에 영화관을 가지 않는다.

큰 관람관이 꽉차서 그 열기가 대단한듯  했다.

줄거리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