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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펑펑 놀고 있지만, 참 열심히 살았던 27세~30세 직장구하기(과거의 기억)

비비안나. 2022. 9. 5. 14:56

벌써 퇴직한지 2년이 되었다.
6개월까지는 무료하고 답답해서 주변인들에게 짜증으로 대하고 잘노는게 이리 힘들구나?
했었다. 60이 넘은 노인에게
마땅한 일자리가 어디 있으며,
일하고 싶지도 않은건 사실
노년에 일하지 않으려고, 승진에 밀려도 구설수에 올라서 ㅇㅇ청, ㅇㅇ서도 불려가기도 했지만 온갖 풍파에도 견디고 참은건 노후를 위해서 견디고 살아왔다.
26살에 결혼 후 첫째 임신 후
방송통신대 법학과에 편입하여 공부를 시작했었다.
첫째 태어나고 돌지난 아이를
언니집에 일주일 맡기고 출석수업 참석하러 가기도 했고, 서울시 ㅇㅇ직 시험에 응시해서 시험을 보았는데,
그벽은 높았다.♡
서울에서 도둑을 맞고 이사를 했다. 전세금으로 내집 장만을 하고 둘째를 낳았다.
그동안에 다른 직종에 시험을 보고 필기에 합격 후 면접까지 보았는데 탈락하고
안타까워 속상했던 기억,
둘째 100일 즈음에 남편 출근하는데 아이를 업고 매일 버스 정류장까지 배웅을 했는데, 동사무소 게시판에 난 시험공고를 보고 원서를 내고 공부를 했다.
낮에는 두아이 보고 밤에 주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는데
합격을 하고 돐이 된 둘째를
떼어놓고 30살에 직장에 발을 들여놓고 30년을 직딩으로
열심히 다녔다. 지금은 백조가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