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8일(부산태종대 영도구에서 부산역까지 도보로 걸었다)
부산역에서 88번 버스를 타고 태종대에 내리니 비가 뿌린다. 일기예보엔 비가 내린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어떻하지? 했는데 다행히 비가 금새 그쳤다. 태종사쪽 윗길로 걸어서 천천히 천천히 걸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걸어서 입구로 다시 나오니겨우 11시 오늘 일정은 태종대인데? 건너편을 보니 바다를 건너는 짚라인이 생겼고, 도로가 산을 통과하는. 길이 보여서 걷기로 했다. 걷다보니 흰여울마을이 나와서, 안간다는 사도요한을 협박해서 흰여울마을 가보니,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영도다리를 건너고 부산역 호텔로 돌아왔다.태종대 입구 다누비참좋은 풍경날씨가 활짝짚라인 타는곳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