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7

변하지 않는 사람의 성격(글을 찾아보니8월23)

나이를 불문하고. 사람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것 같다.겨우 3개월 지나고 또 강사를 울리고 태클걸고 한명이 80명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데도 복지관에서는 제제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아이러니하다. 강사는 펑펑울고 못히겄다고 털썩 주저 앉았다.서명을 해서 복지관 관장님 만나러 가서 자초지종을 얘기했지만 그 사람은 자기는잘못이 전혀없다고 큰소리로 고래고래 소리지른다.과연 저사람은 자식이 있을까,?있단다나이는 도대체 몇살일까?84살

카테고리 없음 2024.11.25

미안한 일은 아닌듯 한데 사과 하란다?

미역줄기 요리를 하려고. 팩으로 된 재료를 사다놓았는데 우리집에 놀러온 다현이가 읽고 쓰는걸 다하니. 미역줄기는 반찬만들면 참 맛있어요 그래 할머니 그 요리 잘하는데 해줄께 했더니 뜬금없이 할머니 다현이 한데 사과하세요 왜 다현이 좋아하는걸 안해주셨어요? 강력히 따진다? 얼른 미안해 다현아 할머니가 미역줄기 맛있게 해줄께

카테고리 없음 2024.11.19

어느 누가 사진 찍어줄까나?

부산여행가서. 단풍은 전혀보질 못했다. 우리동네 공원과 정원 가로수 단풍이 꽤나 이쁘고 가을임을 알리는듯 퇴근한 사도요한에거 수시로 사진 찍자고 나가자 하면 싫은소리 안한다. 또 찍냐고?절대안한다 오늘 병원예약이 있어서 나가는길 사진 찍어달라하니. 오케이한다. 후다닥 옷입고 나갔다. 단풍이 이쁘다고 사진 찍히러 나간게 10번은 되는듯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2024년 11월9일 부산여행 3일차(국제시장과 중앙성당미사)

날씨 참좋다. 전혀 예상치 않았던 북항쪽의 일출 을 보기위해 나갔더니, 부산의 북항이 천지개벽을 한듯 바뀌어 깜짝 놀랐다. 부산여행을 간다면 꼭 북항을 야간에도 일출 가보길 항구도시라 바닷물을 이용해 수변공원도 멋지게 만들었다. 아침식사 후 국제시장을 갔다가 중앙성당에서. 미사 후 집으로 고고 수변공원과 마린 17이라는?호테조식중앙성당 미사하늘이 얼마나 이쁘던지?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2024년 11월8일(부산태종대 영도구에서 부산역까지 도보로 걸었다)

부산역에서 88번 버스를 타고 태종대에 내리니 비가 뿌린다. 일기예보엔 비가 내린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어떻하지? 했는데 다행히 비가 금새 그쳤다. 태종사쪽 윗길로 걸어서 천천히 천천히 걸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걸어서 입구로 다시 나오니겨우 11시 오늘 일정은 태종대인데? 건너편을 보니 바다를 건너는 짚라인이 생겼고, 도로가 산을 통과하는. 길이 보여서 걷기로 했다. 걷다보니 흰여울마을이 나와서, 안간다는 사도요한을 협박해서 흰여울마을 가보니,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영도다리를 건너고 부산역 호텔로 돌아왔다.태종대 입구 다누비참좋은 풍경날씨가 활짝짚라인 타는곳 카페

카테고리 없음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