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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새벽 먼저 할일을 뒤로 미루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곳 방문(2022년11월26일)

비비안나. 2022. 11. 26. 05:54

여행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성당을 찾아서 가는데,
이번엔 마음가는대로 천천히 다녔더니
마음이 불편했다.
그렇다고 내가 그리 독실하고 열심인 신자도 아닌데
아침 일찍 기상하여(6시20분출발) 협재해수욕장에서 제주 202번 버스길을 따라서 협재리>옹포리>한림고등학교>한림여중> 한림리> 한림성당까지 걸으가면서 한라산 능선에서 뜨는 일출도
보았다.
한림성당에 갔더니 전면 개보수 중이었지만, 성당 순례 후 한림재래시장, 한림항을 거쳐서 다시 숙소인 협재로 돌아오니 20000 만보가 훌쩍넘었다.
11시 30분에 숙소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202번을 타고 한림리에서 102번 공항버스를 탔는데(수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