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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화 보았다(시민 덕희)

비비안나. 2024. 2. 18. 10:52

집앞에 영화관이 있는데도 잘 가지 않는데?
나는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이 첫째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야함
둘째 로멘스 영화를 좋아함
첫번째 기준에 맞아 봤는데 두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갔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니 더 실감이 났다.
사실 내가 살아오는 동안
어려운 일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며,  오롯이 내 판단으로  오류를 범하지 않고 해결해야 된다는 사실을  또한번 느꼈다.
30년전 우리는 전재산을 도둑맞고 파출소에 신고했지만,  한참 후 돌아온것은 수사종결 되었다는 전화 한 통화가 끝이었다.

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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