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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곗돈 털기 그녀들과 회전 초밥집을 처음 가봄

비비안나. 2023. 11. 24. 08:50

만나지 못해서 곗돈이 엄청 많이 모였다.
그래서 밥먹고,  각자 이쁜옷이든 구두든 쇼핑하기로

65년만에 처음으로 회전 초밥집에 가보았다.
가끔씩  요리사가 서서 초밥을 만들고 초밥은 계속 돌아가는 모습, 접시가 쌓이는게 신기하게 보였는데
새로 생긴 초밥집은  식탁에서  메뉴보고 주문하면  옆으로 계속 지나간다.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음식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평소에  먹어보지못한 전복튀김, 가지와 회를 조합한 초밥, 밥이 들어간거라  금새 배가 불렀다.
밥값도생각보다 적게 나왔다.
나는 사고 싶은 패딩이 있어서  다음주에  가산디지털에 있는 마리오에 가서 살거라 현금으로 그동안 모인돈을 나누어서 받았다.
두사람은 점심 먹은 후 백화점에서  필요한 여러벌의 옷을 사니,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이렇게 올해도 지나가고 있다.

요즈음은 신기하게 집위에 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