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닐때 일 특성상 연휴에는 매번 회사에 나간적도 많았고 특별히 음식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더 날라리 주부가 되었다.
사도요한이 돌아가신 시어머니 추도 음식을 준비하고 싶어하는데, 재래시장에가서 송편, 꼬치, 동태전, 녹두전,생선구이를 사왔다.
다현이준호가 28일 추석전날 와서 자고 갔다.
이모가 와서 놀아주니 흥이 나서 1시가 넘어서 겨우 혼내서 재웠다.
그렇게 아이들 한번 더 와서 자고 가니, 6일간의 연휴는 훌쩍 가버렸다.






무슨 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