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 영양사 자격증 있지만 음식을 자주 하지 않으니 가끔씩 겁이 덜컥 날 때도 있다.
미국 텍사스에 사시는 티친 로즈님에게 양배추 레시피를 부탁 했더니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그런데 얼마나 내가 날라리 주부였는지 실감을 했다. 왜냐 하면
첫날 양배추 사다놓고 재료들을 사러 며칠을 다녔다. 사과, 빨간색 파프리카, 뉴수가, 파프리카 사와서 오늘 드디어 맛있는 양배추 김치를 담았는데 맛은 사도요한이 퇴근 후 봐야 끝이 나겠지만 정성과 수고가 많이 들어간 양배추 김치다.






에 사시는 티친 로즈님에게 양배추 레시피를 부탁 했더니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그런데 얼마나 내가 날라리 주부였는지 실감을 했다. 왜냐 하면
첫날 양배추 사다놓고 재료들을 사러 며칠을 다녔다. 사과, 뉴수가, 파프리카 사와서 오늘 드디어 맛있는 양배추 김치를 담았는데 맛은 사도요한이 퇴근 후 봐야 끝이 나겠지만 정성과 수고가 많이 들어간 양배추 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