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일을했다는 생각이 든다.
리모델링은 작년에 했지만 한달이 걸려서 샤시만 빼고 다했다.
세탁기 설치, 침대 설치, 에어컨 설치, 아파트외벽 보수, 리모델링 후 생긴 하자보수, 이제 사도요한의 책상만 구입해서 설치 하면 된다.
틈틈히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서 미리 해보니,복지관프로그램은 강도가 너무 약해서 나와는 전혀 맞지 않아서 신청한 강좌 한달만 하고 포기 하려한다.
복지관에 헬스장 이용을 하러 갔다가 만난 분이 성당에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상반기가 많이 지났지만 알찬 내용이라 어제는 다현이를 데리고 가서 회비도 내고 참석했다.
주중 3일은 아파트에서 요가 프로그램이 있어서 6월부터 한다고 신청을 했다.
다현이네 집과 가까워져서 다현이와 준호가 수시로 오기도 한다.
오면 모든 운동 프로 그램은 올스톱이 되지만 6월 중순, 5년만에 직장에 복직하는 다현이 엄마를 최대한 도와 준다고 했다.
그 이전에 성지순례를 다녀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