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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비비안나.
2023. 2. 20. 08:24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언제쯤 해결이나 될까?
했던 일이 순식간에 해결 되었다.
사도요한과 조바심을 내지 않고 그일로는 한번도 다툼이 없었고 의견이 맞아서 해결이 된듯
우리 긴 인생에서 생각하지도 못한일에 갑자기 내 앞에 큰 산이 갑자기 생긴 느낌
그 산앞에서 도와줄 사람이 올까?
버스가 올까? 택시가 지나갈까?
숲길도 지나고 평탄한 길도 걷고 걸으면서 한발짝
한발짝 걸어가보니,
산을 넘고 결국 목적지에 도착 하는거였다.
긴 시간 세월 속에 인생공부를 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