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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나? 노래 강사가 되어야 했나?
비비안나.
2024. 8. 28. 18:23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부르는건 좋아한다.
직장 초년생일때 사무실옆 여성복지관에서 점심시간에 노래교실이 열려서 나는 밥도 굶은채
노래 교실을 다니고, 끝나면 사무실로 쏜살같이 달려와서 일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노래교실이 폐강되고, 주변에 탐색을 한결과 요일마다 다른곳 노래교실 강좌를 찾았다.
물론 수강료 내는 곳도 있고 무료인곳도 있다.
월요일2시 김실화 강사
화요일12시반금사랑강사
수요일 11시 나영 강사
라인댄스 끝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집과 거리가 조금 떨어진 복지관과 마사회노래교실
가기전에 잠시 고민도 하다가 도착을 하면 나는 언제 고민을 했나?
싶을정도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나를 보곤 놀란다.
내가 즐겁고 신나는 일은 망설이지 말고 하자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신나게 노래 교실

우리집 앞



언제일까?

내키와 깻잎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