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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양배추 김치를 담았다(다현이와 함께)
비비안나.
2023. 8. 28. 15:26
양배추 김치 다 먹어서 다시 담으려고, 준비하고 1시에 절여서 다현이네 오기전에 해야지 했는데 12시에 아이들이 왔다.
아이들이 오면 정신이 없어서 어떻하지? 하고 생각이 많아졌다.
준호가 먼저 10시에 자길래, 믹서기에 재료를 넣고 갈아서 양념준비하고 있으니, 다현이는 오랫만에 온 이모와 재잘재잘 대다가 김치 자기도 할머니 도와 줄 수 있다고 비닐장갑 끼고 거들었다.
12시가 훌쩍 넘어서 끝났고 그리고 양배추 김치 전용 스텐 통도 장만했다.
레시피도 처음과 똑같이 했다. 그리고 스텐 용기도 새로 장만했다.
맛있게 익을것 같아서
맛은 역시 Good





